最近の私すべての事が煩い 何もやりたくないね！ どこにも行きたくないね！ ただ、我が家でゴロゴロやりたい。 최근의 나 모든 것이 귀찮다. 무엇도 하고싶지 않네요! 어디에도 가고싶지 않네요! 다만, 우리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싶다.
회사근처 소박사 고기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다. ㅎㅎ소고기집에서 돼지 삼겸살~ 맛있다. 피로하다. 내일은 쉬어야 겠다. 출근하더라도 늦게 나가야지~ 10시까지... 저녁이늦어서 너무 많이 먹는 건 안된다. 간단히 먹고 마무리~ 이제 집에 들어가 싰고 잠자야지~~
피로하다. 상태가 안 좋다. 힘들다. 어젠 잠도 푹 못 잤다. 괜히 뒤치닥거리기만 하며... 그래서 일까 이 피곤함은... 눈이 무겁다. 자꾸 가라 앉는다.
Love is.. What well the world become without love? Love is a fact of life 사랑은... 사랑이 없는 세상은 무엇이 되나? 삶의 진실은 사랑이다. ㅎㅎ이렇게 번역 되는 건가? 난 영어를 정말정말 몰라서~~창피-,-
허전하다. 상실감 같은 것. 무엇인가 있다가 없어진 상태. 혹은 있기를 바라.는 그것이 부재하는 것 그래서 허전함에는 무언가를 놓쳐버려 축 처진 팔이, 팔 끝엔 잡았던 느낌을 오롯이 기억하고 있는 손이 달려 있다. - 김소연, 산문집 '마음사전'에서 - 봄꽃이 한창입니다. 겨우내 인내해 마침내 피워낸 꽃들. 그러나 며칠도 못가 나무는 꽃을 놓아주어야만 합니다. 다 날려 보내고 남은 빈 가지는 무언가를 잡았다가 놓아버린 허전한 팔이거나 손. 허전함이 지나치면 상실감 내지는 쓸쓸함이 온다고 보이지 않는 힘이 주렁주렁 열매를 매달아줍니다. 봄은 매년 다시 오지만, 푸른 시절을 놓아버린 생은 가끔 허전합니다. 그 허전함을 보이지 않는 그 무엇으로 채워 넣는 것이 또한 생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