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다. 평범한 생활, 평범한 사랑, 평범한 행복 ㅎㅎ 난 는 평범함을 거부하며 살았었는데....이젠 평범하게 살고 싶다.Ludwig van Beethoven의 삶을 동경해 왔고 Nicoló Paganini 의 삶을 본받고 싶었던 나 그리고 무엇보다 Wolfgang Amadeus Mozart 처럼 좀 바보같지만 천재성을 가진 바보처럼 아무 근심 없이도 살고 싶었는데...ㅎㅎ지금에 내 삶은 그 누구도 아닌 그저 나 다운 진짜 멍청하고 한심 스럽게 살고 있다. 내 생에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어 버린 사카에루 메구무 ㅎㅎ가끔 내 가슴속에서 아직도 살아 숨쉬고 뛰어 놀고있고 슬픈 내용의 노래들을 들으면 마치 내 이야기만 같고 ㅎㅎ 이 모든 걸 주님앞에 내려 놓아야 내가 스스로에게 자유로울 수 있으련만 참 슆지가 않다.지친다 삶에 지치고 지나친 추억을 놓지 못함에 또한 힘들고 ㅎㅎ나는 아마도 스스로가 남들과는 다른 천재라 말 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못난 바보 멍충이 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