著者 : 照る山文박수 갈채속 화려한 등장의모든 지난 순간들을 뒤로한체지금은 그저 고개를 숙일 뿐 이제와 아무 말도 언급할 수 없었다.근심 과 한숨 속 지내온 지난날들과국민들을 바라볼 염치 없음에 그저 미안스런 마음에 그저 눈물들만 쏟았다.혜시(惠施)를 바라는 마음으로고개를 숙여 사죄를 한다지만나의 혜안이 짦았던 탓에 저지른 잘 못이 너무도 큼을 알기에지금은 그저 국민의 심판의 결정을조용히 바라며 잠잠히 눈물을 흘린다.Copyright (C)照る山文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