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마지막

토요일인 어제 청년부 예배를 마친 후 그룹원끼리 모여 늦은 저녁을 먹고 이어 볼링장에 갔다.

음료 내기로 팀을나누어 시합
첫게임 3점차 275대 272로 우리팀이 이겼으나 내 점수는 정말 형편없었다.

이어 두번째 게임을 시작 첫게임과는 달리 난
1프레임 스페어처리
2, 3프레임 스트라이크
4, 5, 6프레임 스페어처리
7프레임 9핀
8프레임 스페어 처리
9프레임 스트라이크
10프레임 9핀
해서 나의 활약으로 2번째 게임은 100점이 넘는 차이로 승리 ㅎㅎ매우 기분 좋았다.

그렇게 놀다 집으로 가야해서 정리하고 시계를 보니 ㅎㅎ 자정을 넘어 0시 30분이였다.

집에 오니 1시 15분 세수하고 양치하고 발닦고 잠자리에 들고 하니 이시간이네 ㅎㅎ

다들 감사했어 지난 시간 함께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