著者:照る山文(문승조)문명을 깨우는 태양이 떠오르고대지를 깨우듯 생명을 불어넣는다.모든 살아존재하는 것에 새힘을 주고모든 살아꿈꾸게하는 것에 새희망을 준다지면이 용솓음치듯 꿈틀대며 일어난다.활활타오르는 불은 태양을 향하여 움틀댄다.태초의 세상이 이러하였을까?민초한 모습의 조그마한 풀 한포기도아름다우며 위대하게 느껴지는이곳은 지구이다Copyright (C)照る山文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