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의 꿈이 무어냐 묻는다면난...난 내꿈은 그리 거창하지 않다. 건강하게 직장생활 하며 사랑하는 그녀와 삶을 공유하며,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기쁠때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삶이라 말할 것 이다.소박하다면 소박한 꿈이지만 절대로 소박한 꿈은 아니다. 평범하게 사는 삶이 세상에서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이기 때문이다.난 詩를 쓰는 詩人이다.건축을 하는 디자이너이기도 하고...나에게 또 하나의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삶을 인생을 그리는 시인이 되고 싶으며, 서민의 삶이 묻어나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 할것이다.아...힘들다.감기에 너무 지독하게 걸려 버렸다.빨리 나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