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イエス)著者:照る山文예기치 못했던 구원의 소식에잠시 머뭇거리며 지나친 날들에내 몸에 배인 예기(穢氣)에 부끄러워 눈물흘린다.수많은 날들의 죄악과 거짖된 행동들나는 감히 용서받기를 원하지 못 했었다.그러나 주는 내게 말하셨다. 믿음대로 되리라 죄사함 받았노라며...Copyright (C)照る山文All rights reserved.주님(主様)著者:照る山文주인없이 정처없이 세상을 떠돌던 나언젠가 죄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내게 손내미사 건져주신 주님님의 그 모든 일을 사실 나는 믿질 못했다.나를 위해 죽임당하셨다던 그 놀라운 말을나는 차마 믿을 수 없다기 보다 믿고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그래도 분명한 것 한가지는 나를 수렁에서 건져주신 주는 내 평생에 섬겨야할나의 주님이시라는 것이다.Copyright (C)照る山文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