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문승조(照る山文)오래전 이미 그대가 나에겐 사랑이였음을난 알고있었습니다.이제서야 감히 고백해 봅니다.나 당신을 사랑하노라고진실이야 어떻든간에 상관없습니다.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으로 이미내 진실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요당신이 왜 좋은지 묻지는 말아주세요난 다만 당신이 좋습니다.숙명이란게 이런 것 일까요당신을 만나 사랑을 느꼈고당신을 만나 행복을 누리며당신을 만나 위로를 받으며당신을 만나 미래를 봅니다.내가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Copyright (C)照る山文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