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일은 5시 30분경 일 마치고 집으로 가야지집으로 가는게 왜 이리 좋은 건지 ㅎㅎ길어야 2틀뿐 못 자는데 말이지...아무튼 좋다. 나를 기다리시는 어머니가 계시고 나의 관상어들 그리고 그리고 내 침대 ㅎㅎ오늘은 사장님이 대구갈비를 사줬다.그런데 서울과는 정말 많이 달랐다.ㅎㅎ된장찌개랑 반찬을 안준다.갈비에 양배추 셀러드 그리고 밥 한공기씩 ㅎㅎ사장님이 말했다.사장님 : 반찬이나 된장찌개 안줘요?종업원 : 반찬이 없는데요 김치찌개 6천원인데 하나 끓여 드릴까요?사장님 : 서비스 없어요?ㅎㅎ이런 식으로아무튼 고기는 맛있게 ㅁ벅었다. 배부르게고기를 먹은 탓 일까? 배가 계속 부르네 ㅎㅎ오늘은 한가하게 놀고 있는나...부장님은 옆에서 노트북으로 테레비 보시며 직접 제작하신 로또 분석 시스템으로 로또 번호를 예상하고 계시다. 실제로 2등까지 맞아 보셨다며 ㅎㅎ아무튼 오늘은 편하고 여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