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그러나 나의 하루는 아직도 한참이다.ㅎㅎ오늘은 또 몇시에 잠자리에 머리를 뉘일 수 있을까?내일로 모든 하루는 마친다.새로운 하루를 기다리며 모두들 각자의 쉼터로 돌아간다.나의 모든 하루도 내일로 마친다.일요일엔 대구 길거리에 보이는 아무 교회라도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고 지난 한주의 나의 하루하루를 함께 하여 주시며 안전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앞으로의 나의 하루를 의탁하고자 한다.앞으로의 나 또한 안전하고 건강히 지켜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