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대구 오피스텔 현장으로 내려가는 구나...무사히 잘 다녀와야 하는데...걱정 반 기대반 ㅎㅎ 어떤 현장인지 무척 보고싶기도 하고 은근 걱정이 되기도 하고~내려갈때는 버스 보다 서울역에 가서 기차를 타고 내려갈 생각이다.기차 안에서 계란도 먹고 시원한 음료와 또 내 MD(MZ-NH3D)에서 뿜어져 나오는 베토벤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들으며 멋진 바같 풍경울 바라보며... 그렇게 그렇게 잘 다녀 오겠습니다.혼자 계실 어머님도 걱정이다. 아버지도 안계시고 동생들도 없는데 이제 아들인 나 마저 장기간 먼곳에서 지내야 하니 홀로 계실 어머니가 정말 걱정이 된다.어머니 매일 전화 드릴께요 부디 건강히 잘 계시고요 이 못난 아들 지방출장 잘 다녀 오겠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부디 어머니와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모두 굿나잇~~